윈도우 디스크 파티션 나누기

시작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디스크 관리에 들어간다.

디스크 관리 창에서 모든 디스크의 파티션 정보를 볼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이 컴퓨터엔 하나의 물리적 디스크(디스크 0)가 있고 여기에는 3개의 파티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에선 그 중 빗금이 쳐진 C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나눠본다.

현재 폴더에서 내 PC를 보면 CD 드라이브인 D 드라이브를 빼면 저장 공간은 C 드라이브 뿐이다.

파티션을 나누기 전 저장 공간은 C 드라이브 하나뿐이다

디스크 관리 창의 나누려는 파티션에서 오른쪽 클릭 후 볼륨 축소를 선택한다.

먼저 볼륨을 축소해야 한다

새로 만들 파티션의 크기만큼 축소할 공간 크기를 적으면 된다.

정확히 반으로 나눠본다

축소한 크기만큼 할당되지 않은 부분이 생긴다.

폴더의 내 PC에서 보면 C 드라이브의 용량이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디스크 관리로 돌아와서 '할당되지 않음' 부분에 오른쪽 클릭 후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한다.

그러면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실행된다. 다음을 누른다.

만들 볼륨(파티션)의 크기를 정한다. 기본값을 쓰면 남는 공간 없이 최대 크기가 되므로 다음을 누른다.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한다. C와 D는 이미 쓰고있으니 A나 B나 E이상을 고른다.

포맷 설정이 나오는데 기본 설정 그대로 다음을 누른다.

볼륨(파티션) 만들기가 완료되었다.

디스크 관리 창에서 '할당되지 않음' 이었던 부분이 C 드라이브처럼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받고 같은 NTFS 포맷으로 만들어졌다.

폴더의 내 PC에서 방금 만든 새 볼륨(E)을 볼 수 있다.